규칙·하는 법
게임판은 가로세로 15줄씩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돌은 선이 만나는 점(교차점)에 놓습니다. 흑이 선공, 백이 후공이며 하나씩 번갈아 놓습니다. 놓은 돌은 옮기지 않으며, 잡아내는 일도 없습니다.[3][5]
가로·세로·대각선 중 하나로 내 돌 5개를 끊김 없이 이은 쪽이 승리합니다. 자유룰에서는 6개 이상 이어도 승리입니다. 게임판이 가득 찰 때까지 양쪽 모두 5개를 잇지 못하면 무승부입니다.[3][5]
오·사·열린 사·삼(모양의 이름)
5개가 이어진 모양과 5개가 이어지기 전의 모양은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이름을 정하는 방식은 렌주 국제 연맹(RIF)의 규칙을 따르며, 이 페이지의 렌주룰과 요령 설명에서도 이 이름을 씁니다.[4]
- 오: 끊김 없이 5개가 이어진 돌. 먼저 오를 만든 쪽이 승리합니다.
- 사: 하나를 더 놓으면 오가 되는 줄. 4개가 이어진 돌의 한쪽 끝을 상대가 막은 모양이나, 사이가 하나 빈 모양(2개와 2개, 3개와 1개)도 사입니다.
- 열린 사: 양쪽 끝 어디에 놓아도 오가 되는, 4개가 이어진 돌. 상대는 한 수로 양쪽 끝을 모두 막을 수 없으므로, 다음 수에서 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삼: 하나를 더 놓으면 열린 사가 되는 줄. 3개가 이어진 모양 외에, 2개와 1개 사이가 하나 빈 모양도 하나를 더 놓아 열린 사가 되면 삼입니다.
렌주룰(흑의 금수)
렌주룰은 선공인 흑이 유리해지지 않도록 흑에게만 금수를 정한 규칙입니다. 흑은 다음 3가지 수를 둘 수 없습니다. 백에게는 금수가 없고, 6개 이상 이어도 승리입니다.[3][4][8]
- 삼삼(33): 돌 하나로 삼이 2개 동시에 생기는 수.
- 사사(44): 돌 하나로 사가 2개 동시에 생기는 수. 2개의 사가 같은 직선 위에 생기는 모양도 사사입니다.
- 장목: 6개 이상 이어지는 수. 흑이 이기는 것은 정확히 5개를 이었을 때뿐입니다.
본래의 렌주에서는 흑이 금수를 두면 흑이 집니다. 이 페이지의 렌주룰에서는 흑 차례에 금수가 되는 교차점에 ×가 표시되고, 그곳에는 둘 수 없습니다. 정확히 5개가 이어지는 수는 동시에 삼삼·사사·장목이 생겨도 둘 수 있으며, 흑의 승리입니다. 흑 차례에 빈 교차점이 모두 금수 지점이 되었을 때는 무승부로 처리합니다.[3][4][7]
삼을 셀 때는 RIF의 규칙에 따라, 열린 사로 만드는 돌로 동시에 오가 생기는 삼과, 열린 사로 만드는 지점이 금수 지점인 삼은 세지 않습니다. 본래의 렌주에서는 흑의 첫 수를 게임판 중앙에 두고, 대회에서는 처음 몇 수를 두는 방법을 오프닝 룰로 정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둘 다 적용하지 않았으며, 첫 수부터 원하는 교차점에 둘 수 있습니다.[1][4]
이 페이지의 조작 방법
게임판 오른쪽(화면 폭이 좁을 때는 게임판 아래)의 영역에서 먼저 규칙(자유룰·렌주룰)을 고르고, 다음으로 플레이 방식을 선택합니다. ‘AI와 대결’의 초급·중급·고급 버튼을 누르면 내가 선공(흑)이 됩니다. 후공(백)으로 시작하려면 ‘후공(백)으로 시작하기(중급)’를 누릅니다. ‘이 기기에서 2명이 하기’에서는 기기 1대로 흑과 백을 번갈아 둡니다.
‘친구와 대전(URL 보내기)’을 누르면 방이 만들어지고 URL이 표시됩니다. 그 URL을 상대에게 보내고, 상대가 열어서 ‘참가하기’를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방을 만든 사람이 선공(흑), 참가한 사람이 후공(백)이며, 규칙은 방을 만들기 전에 고른 것이 적용됩니다. 게임이 끝난 뒤에는 ‘선후공 바꿔서 한 판 더’로 다음 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연결이 끊긴 채 2분이 지나면 ‘AI로 교체해서 계속하기’로 AI를 상대로 계속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는 교차점을 클릭하면 돌을 놓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의 터치 조작에서는 첫 번째 탭으로 놓을 곳에 옅은 돌이 나타나고, 같은 교차점을 한 번 더 탭하면 놓을 수 있습니다. 게임판을 드래그하면 시점을 돌릴 수 있고, 마우스 휠이나 두 손가락으로 확대·축소할 수 있습니다. 게임판 오른쪽 위의 ‘비스듬히’·‘위에서’ 버튼으로 시점을 전환합니다.
게임판 오른쪽(화면 폭이 좁을 때는 게임판 아래)의 ‘버튼으로 두기’ 표로도 둘 수 있습니다. 표는 위가 15행, 왼쪽이 A열이며, 키보드에서는 방향키로 교차점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놓습니다. 직전에 놓은 돌에는 고리 표시가 붙고, 표 아래에 직전의 수(예: 흑 H8)가 나옵니다.
AI 대결과 ‘이 기기에서 2명이 하기’에서는 ‘한 수 무르기’로 수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AI 대결에서는 AI의 수와 내 수를 함께 되돌려 내 차례로 돌아갑니다. ‘다시 하기’로 같은 규칙의 새 게임을 시작하고, ‘기권’으로 패배를 인정하고 게임을 끝냅니다. ‘플레이 방식 다시 선택하기’를 누르면 규칙과 플레이 방식을 고르는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이기는 요령
- 상대가 사를 만들면 오가 되는 지점을 바로 막습니다. 삼도 내버려 두면 양쪽 끝 어디서든 오를 만들 수 있는 열린 사가 되어 막을 수 없게 되므로, 삼일 때 한쪽 끝을 막습니다.
- 한 수로 사와 삼을 동시에 만드는 ‘사삼(43)’을 노립니다. 상대가 사를 막은 다음 수에 삼을 열린 사로 만들 수 있으므로, 상대에게 사를 만들 수 있는 수가 없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렌주룰의 흑은 삼삼·사사를 둘 수 없으므로, 사삼을 만들어 이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 사를 연달아 두면 상대는 그때마다 오가 되는 지점을 막을 수밖에 없습니다. 막힌 뒤에도 다음 사를 만들 수 있는 배치를 찾으면, 상대가 막는 수밖에 두지 못하는 상태로 계속 공격할 수 있고, 마지막에 사삼이나 열린 사를 만들어 이길 수 있습니다.
- 렌주룰에서 백을 맡았을 때는, 사를 만들어 흑이 막아야 하는 지점을 흑의 금수 지점으로 만드는 수를 찾습니다. 흑은 그 지점에 둘 수 없으므로, 흑이 먼저 오를 만들지 못하면 다음 수에 백이 오를 만들어 이깁니다.
오목의 기원과 역사
헤이안 시대(794~1185)의 두루마리 그림에는 궁중 예복인 주니히토에를 입은 궁녀들이 흰 돌과 검은 돌을 게임판 중앙에 놓으며 즐기는 장면이 그려져 있으며, 일본렌주사는 이를 렌주를 두는 모습으로 보이는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1]
1700년대 중반, 즉 에도 시대(1603~1868) 중기에 교토의 니조 가문에서는 이 놀이를 ‘이쓰쓰이시(五石)’라고 불렀습니다. 니조 가문에 드나들던 머릿기름(빈쓰케아부라) 상인인 제10대 구와나야 부에몬이 이 놀이에 뛰어났고, 이 놀이가 민간에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1][7][8]
제13대 구와나야 부에몬이 1856년에 쓴 《이쓰쓰이시 정석집(五石定蹟集)》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렌주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뒤로는 유파마다 이쓰쓰이시·가쿠고(格五)·고모쿠나라베(오목) 등의 이름으로 불렸고, 해설서도 많이 나왔습니다.[7][8]
1899년, 신문 《요로즈초호》를 주재하던 구로이와 루이코는 이 신문에 오목의 필승법을 싣고, 지면에서 이름을 공모해 12월 6일에 이 놀이를 ‘렌주(聯珠)’(지금의 표기는 ‘連珠’)라고 부른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때까지의 이쓰쓰이시·가쿠고·고모쿠나라베·고렌(五連) 등의 호칭을 하나로 통일한 이름입니다. 구로이와 루이코는 렌주에서 다카야마 고라쿠라는 호를 썼으며, 제1대 명인으로 여겨집니다.[1][7][8]
그 뒤 흑에게만 삼삼과 장목이 금수가 되었고, 다음으로 렌주 전용 15줄 게임판이 쓰이게 되었으며, 이어서 사사도 금수로 추가되었습니다. 오목은 처음에는 바둑판과 같은 19줄 게임판에서 두었지만, 게임판이 넓을수록 선공인 흑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15줄이 표준 크기가 되었습니다.[1][5][8]
1966년에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던 단체가 하나로 합쳐져 사단법인 일본렌주사가 생겼습니다. 1988년에는 일본·스웨덴·소련·네덜란드 4개국이 렌주 국제 연맹(RIF)을 설립했습니다.[2][7]
금수 없는 15×15 오목은 선공인 흑이 올바르게 계속 두면 백이 어떻게 받아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이 L. V. Allis의 컴퓨터 탐색으로 밝혀졌습니다(1994년 박사 논문). 정확히 5개만 승리로 인정하는 규칙에서도 마찬가지로 선공이 이깁니다. 렌주도 오프닝 룰을 쓰지 않으면 선공이 이긴다는 것이 2001년에 J. Wágner와 I. Virág에 의해 밝혀졌습니다.[5][6]
출처
- 공익사단법인 일본렌주사〈역사〉(일본어)(새 탭에서 열림)
- 공익사단법인 일본렌주사〈개요〉(일본어)(새 탭에서 열림)
- 공익사단법인 일본렌주사〈규칙〉(일본어)(새 탭에서 열림)
- 렌주 국제 연맹(RIF)〈International Rules of Renju〉(새 탭에서 열림)
- L. V. Allis《Searching for Solutions in Games and Artificial Intelligence》(박사 논문, 림뷔르흐 국립대학(현 마스트리흐트 대학교), 1994년)(새 탭에서 열림)
- ICGA(국제 컴퓨터 게임 협회)〈Go-Moku Family〉(새 탭에서 열림)
- 고토뱅크〈렌주〉(《일본 대백과전서(닛포니카)》, 《개정 신판 세계대백과사전》 등, 일본어)(새 탭에서 열림)
- 위키백과(일본어판)〈렌주〉(새 탭에서 열림)
자주 묻는 질문
오목과 렌주는 무엇이 다른가요?
렌주는 오목의 선공인 흑에게만 금수(삼삼·사사·장목)를 정한 규칙입니다. 본래의 렌주에서는 흑이 금수를 두면 지고, 흑의 첫 수는 게임판 중앙에 두며, 대회에서는 처음 몇 수를 두는 방법을 오프닝 룰로 정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금수 없는 자유룰과 흑에 금수가 있는 렌주룰을 고를 수 있습니다(오프닝 룰은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금수 지점에 두면 어떻게 되나요?
이 페이지의 렌주룰에서는 흑 차례에 금수가 되는 교차점에 ×가 표시되며, 클릭해도 탭해도 돌이 놓이지 않습니다. 정확히 5개가 이어지는 수는 동시에 삼삼·사사·장목이 생겨도 둘 수 있으며, 흑의 승리입니다. 백에게는 금수가 없으므로 백 차례에는 ×가 나오지 않습니다. 본래의 렌주에서는 흑이 금수를 두면 흑이 집니다.
오목은 선공이 반드시 이기나요?
금수 없는 15×15 오목은 선공인 흑이 올바르게 계속 두면 백이 어떻게 받아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이 컴퓨터 탐색으로 밝혀져 있습니다(L. V. Allis의 1994년 박사 논문). 렌주도 오프닝 룰을 쓰지 않으면 선공인 흑이 이길 수 있다는 것이 2001년에 밝혀졌습니다. 이 페이지의 AI는 이 필승 수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중급과 고급은 한 수마다 앞을 내다보고 두며, 초급은 앞을 내다보지 않고 돌의 배치로 매긴 점수가 높은 교차점 중에서 고릅니다.
6개 이상 이으면 승리인가요?
자유룰에서는 흑도 백도 6개 이상 이으면 승리입니다. 렌주룰에서는 백은 6개 이상이어도 승리지만, 흑의 6개 이상(장목)은 금수입니다. 렌주룰의 흑은 정확히 5개를 이었을 때 승리합니다.
게임판이 15줄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목은 처음에는 바둑판과 같은 19줄 게임판에서 두었습니다. 게임판이 넓을수록 선공인 흑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15줄이 표준 크기가 되었고, 렌주 전용 게임판도 가로세로 15줄입니다. 이 페이지의 게임판도 15줄이며, 돌을 놓을 수 있는 교차점은 225개입니다.
AI 난이도는 어떻게 다른가요?
초급·중급·고급의 3단계입니다. 초급은 가끔 상대의 사를 막지 않고, 가장 좋은 수가 아닌 수도 고릅니다. 중급과 고급은 사를 연달아 두어 이기는 수순도 찾고, 고급은 한 수에 최대 1.5초를 들여 깊이 읽으며, 상대가 사를 연달아 두어 이기는 수순도 막습니다. AI가 선공일 때는 첫 수를 게임판 중앙에 둡니다. AI의 수는 사용하는 기기의 브라우저 안에서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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